서귀포시(시장 양윤경)에서는 지난 8월 『국토교통부, 제1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대정읍 상·하모리 지구가 선정됨에 따라 26일 대정읍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대정읍 상·하모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과거 통조림공장(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1067-24번지)을 중심으로 149,894㎡에 ‘청년정착사업, 지역상생사업, 지역명소화사업, 주거복지사업’ 등을 계획해 7월 공모에 신청했다.서면평가, 현장실사, 종합평가 등의 심사과정을 거쳐 8월 31일 국토교통부에서 도